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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關集. 卷1-4 / 木活字本(新刊)

崔惟允(朝鮮) 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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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고서
서명/저자사항夢關集. 卷1-4 / 崔惟允(朝鮮) 著
개인저자최유윤
판사항木活字本(新刊)
발행사항[刊寫地未詳] : [刊寫者未詳], 光武 6(1902)
형태사항4卷2冊(全2冊) : 四周單邊 半郭 23 x 17 cm, 有界, 10行20字 註雙行, 花口, 上下內向三葉花紋魚尾 ; 30 x 21 cm
일반주기序: 崇禎後五甲上章執徐(庚辰, 1880)端陽翌日…宗末益鉉序
跋: 上之三十九年(1902)淸明後學前修撰安東權鳳熙謹跋
木記: 歲壬寅(1902)仲春新刊
楮紙
비통제주제어문학-총류
분류기호811
언어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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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73403 CL 811 최유윤 몽v1 1층 고전자료실 RB5-1-3-2 대출불가(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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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73404 CL 811 최유윤 몽v2 1층 고전자료실 RB5-1-3-2 대출불가(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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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목차 일부

몽관집은 최유윤(崔惟允: 1809~1877)의 시문집(詩文集)으로 3권 2책이다. 
  최유윤의 자(字)는 성진(誠進),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과거 시험 공부를 하다가 30여 살에 때 중지하고 10여 년간 독학했다. 그 뒤 금곡(錦谷) 송래희(宋來熙), 수종재(守宗齋) 송달수(宋達洙), 노사(蘆沙) 기정진(奇正鎭) 등을 찾아가 학문을 배우고 토론했다. ...

목차 전체

몽관집은 최유윤(崔惟允: 1809~1877)의 시문집(詩文集)으로 3권 2책이다.
최유윤의 자(字)는 성진(誠進),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과거 시험 공부를 하다가 30여 살에 때 중지하고 10여 년간 독학했다. 그 뒤 금곡(錦谷) 송래희(宋來熙), 수종재(守宗齋) 송달수(宋達洙), 노사(蘆沙) 기정진(奇正鎭) 등을 찾아가 학문을 배우고 토론했다. 중년에 덕유(德裕)에 들어갔다가 만년에 임곡(林谷)에 들아와 후진교육에 힘썼다. 항상 근본에 힘쓰고[務本] 실천하는 것을 강조했으며, 매일 행동하는 것에 법도가 있었다. 유교를 바로 잡으려고 노력했으며 "이름[名]은 실체[實]의 보배[賓]이요 실체[實]는 이름[名]의 주인이다"라고 역설했다.
앞에는 최익현(崔益鉉)의 서가 있고 부록 끝에 1902년 권봉희(權鳳凞)가 쓴 발문이 있다. 발문에 따르면 애산(艾山) 정재규(鄭載圭)의 교열을 거쳐 아들 장한(?翰)이 1902년(광무 6)에 간행했다. 장한(?翰)은 아버지가 죽은 지 4년만인 1880년(고종 17) 최익현(崔益鉉)을 찾아가 유고 정리 및 서문을 부탁했다. 발문에 나오는 「상지삼십구년(上之三十九年)」은 1902년 즉 간기(刊記)의 임인(壬寅)에 해당되는 연대로서「저옹섭제격(著雍攝提格)」(무인 戊寅)이라고 한 고갑자(古甲子)는 잘못이다. 발문 옆에 「세임인중추신간(歲壬寅仲春新刊)」이라는 간기가 쓰여 있다.
권1에는 상송계사굴망취암(上松溪土窟望鷲岩) 등의 시(詩) 84수가 실려 있고, 권2에는의상금곡송선생(擬上錦谷宋先生), 상노사기선생(上蘆沙奇先生), 상수종재미선생(上守宗齋未先生), 답정후윤재규(答鄭厚允載圭) 등 서(書) 41수, 권3에는 권공묘갈명병서(權公墓碣銘幷序)의 서(序) 1수, 삼동기(三洞記), 사덕기(四德記), 망향재기(望鄕齋記), 취성재기(聚星齋記) 등 기(記) 4수, 임지환경립자사(林志煥景立字辭), 경학설(警學說), 노명(爐銘), 병중수사변록(病中隨思錄) 등 잡저(雜著) 8수가 실려 있다. 3권과 합책된 부록에는 권1에 세계(世系), 권2에 행장(行狀)과 묘갈명(墓碣銘), 권3에 만장(輓章) 57수, 권4에는 가정견문록(家庭見聞錄) 등 제문(祭文) 24수와 끝에는 아들 장한(?翰)이 문집의 편집 과정을 간단히 밝힌 서권단(書卷端)과 권봉희(權鳳熙)의 발이 있다. 시는 여러 체(體)가 섞여 연대순으로 기재되어 있고, 41수의 서는 주로 유학의 정도(正道)를 간략히 토론한 것들이며, 상노사기선생(上蘆沙奇先生), 상수종재송선생(守宗齋宋先生), 답정후윤재규(答鄭厚允載圭) 등에는 당시 이름난 유학자인 기정진, 송달수 등과 가례(家禮: 상제 喪祭문제), 성리설(性理說), 문예(文藝), 역(易), 이기(理氣), 이단(異端) 등의 문제에 대한 문답이 주된 내용이다. 통사우문(通士友文)은 한 승려가 해인사(海印寺)에서 도량(道場)을 설치하고 불서(佛書)를 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는 홍수나 맹수의 폐해보다 심한 것이라고 개탄하면서 유학자로서 좌시할 수 없다고 지적, 중을 죽이고 불서를 태워 버려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심성소유도(心性所由圖)는 심성이기(心性理氣)의 원리를 나타낸 것으로 유태허유천지명(由太虛有天之名), 유화기유도지명(由化氣有道之名) 및 사단칠정(四端七情)에 관한 그림과 이에 대한 설명이다. 이 심성소유도(心性所由圖)는 본래 벽 위에 붙어 있었던 것으로 해설 없었다고 한다. 논회재대학(論晦齋大學)은 이언적(李彦迪)의 대학해설(大學解說)이 언뜻 보기에는 그럴 듯하나 실제로는 주자(朱子)의 대강해설(大學解說)에 비해 새로운 점이 별로 없다고 지적한 내용이다.
이 책은 구한말 척사(斥邪)계열의 유학관을 연구하는 데 한 참고가 되는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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