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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지 못한)어글리

콘스턴스 브리스코 지음 ; 전미영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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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사랑받지 못한)어글리 / 콘스턴스 브리스코 지음 ; 전미영 옮김
개인저자Briscoe, Constance
전미영
발행사항서울 : 오픈하우스, 2010
형태사항435 p. ; 21 cm
원서명Ugly
ISBN9788993824254
요약나는 학교에서 찍은 사진을 어머니에게 내밀었다. 어머니는 사진과 나를 번갈아 쳐다보았다. “어쩌면 이렇게 못생겼을까? 못생겼어. 정말 못생겼어.” 이 잔인한 말들은 그저 시작일 따름이었다. 콘스턴스의 어머니는 어린 시절 내내 육체적, 감정적으로 딸을 학대했다. 늘 두들겨 맞고 굶주렸던 아이는 견디다 못해 사회복지국으로 달려가 보호를 요청해야 했다. 콘스턴스가 열세 살 때, 어머니는 딸을 남겨둔 채 이사를 가버린다. 가스도, 전기도, 먹을 것도 없는 집에 버려진 콘스턴스. 하지만 콘스턴스는 그런 삶을 이겨나갈 용기를 찾아낸다. 이 책은 학대받은 한 아이의 비참한 이야기이며, 동시에 승리의 기록이기도 하다
분류기호362.76092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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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위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1057978 362.76092 B859uK 4층 자료실 서가번호 452 대출가능
2 1057979 362.76092 B859uK c2 보존서고B3 B301-1-2 대출가능

초록

목차 일부

나는 학교에서 찍은 사진을 어머니에게 내밀었다. 어머니는 사진과 나를 번갈아 쳐다보았다. “어쩌면 이렇게 못생겼을까? 못생겼어. 정말 못생겼어.” 이 잔인한 말들은 그저 시작일 따름이었다. 콘스턴스의 어머니는 어린 시절 내내 육체적, 감정적으로 딸을 학대했다. 늘 두들겨 맞고 굶주렸던 아이는 견디다 못해 사회복지국으로 달려가 보호를 요청해야 했다. 콘스턴스...

목차 전체

나는 학교에서 찍은 사진을 어머니에게 내밀었다. 어머니는 사진과 나를 번갈아 쳐다보았다. “어쩌면 이렇게 못생겼을까? 못생겼어. 정말 못생겼어.” 이 잔인한 말들은 그저 시작일 따름이었다. 콘스턴스의 어머니는 어린 시절 내내 육체적, 감정적으로 딸을 학대했다. 늘 두들겨 맞고 굶주렸던 아이는 견디다 못해 사회복지국으로 달려가 보호를 요청해야 했다. 콘스턴스가 열세 살 때, 어머니는 딸을 남겨둔 채 이사를 가버린다. 가스도, 전기도, 먹을 것도 없는 집에 버려진 콘스턴스. 하지만 콘스턴스는 그런 삶을 이겨나갈 용기를 찾아낸다. 이 책은 학대받은 한 아이의 비참한 이야기이며, 동시에 승리의 기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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