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1장 불굴의 명장 모리 모토나리에게 배우다 ... 9
도쿠가와 이에야스에 대한 평가 / 이에야스가 모범으로 삼은 불굴의 영웅 / 이에야스도 따라잡지 못할 기발한 책략 / 대의명분을 앞세운 승리 / 교묘하고 치밀하게 그리고 냉혹하게 / 철저한 경계와 초인적인 끈기의 원천 / 백전불패, 그 55년간의 기록 / 운명의 지배자에 대한 경외심과 스스로에 대한 믿음 ...
목차 전체
1장 불굴의 명장 모리 모토나리에게 배우다 ... 9
도쿠가와 이에야스에 대한 평가 / 이에야스가 모범으로 삼은 불굴의 영웅 / 이에야스도 따라잡지 못할 기발한 책략 / 대의명분을 앞세운 승리 / 교묘하고 치밀하게 그리고 냉혹하게 / 철저한 경계와 초인적인 끈기의 원천 / 백전불패, 그 55년간의 기록 / 운명의 지배자에 대한 경외심과 스스로에 대한 믿음
2장 인질 혹은 증인으로 센코쿠 시대에서 살아남다 ... 47
대우받는 인질들 / 하극상과 예의가 공존하던 시대 / 아버지와 아들 / 든든한 후견인을 둔 인질 / 비참한 가신들 / 미카와 무사들의 충성 / 서부 진격의 선봉에 서서 / 연전연패 후의 완승, 오케하자마 / 이에야스의 수동적 인생
3장 정당한 무력으로 미카와를 통일하다 ... 81
센코쿠 시대의 통솔력은 무력과 무공 / 종교적 권위에 대한 대항책, 족보 매수 / 영내 통치의 기반은 소손 / 소령 안도에 의한 지배 / 발밑의 막강한 세력, 잇코잇키 / 정정당당한 승리에 대한 신념 / 정당한 무력자 이에야스의 진심 / 호조 정벌의 일등공신
4장 센코쿠 시대는 무법천지가 아니었다 ... 121
센코쿠 시대의 엄격한 법질서 / 제가의 가법과 천하의 법도 / 당시의 농업 진흥책 / 개인적 싸움 금지법 / 도쿠가와 장자상속의 발상 / 민원 제기 투서함 메야스바코 / 구게 문화에 무관심한 이에야스 / 이에야스의 실용적 학문 취향
5장 전쟁보다 경제 개발을 선택하다 ... 149
이에야스가 에도를 선택한 이유 / 히데요시의 이에야스 봉쇄 정책 / 보통사람은 따를 수 없는 인물 / 간토의 가치를 꿰뚫어본 이에야스 / 이에야스의 파격적인 인사 방침 / 하천 정비와 경제 기반 구축 / 인공 매립 도시, 에도 / 다이묘의 경제력을 약화시킨 협조 방식
6장 법치 체제의 기본을 확립하다 ... 183
이에야스만의 학문 사랑 / 통치자의 실학 / 정략가와 정책가 / 가혹한 형벌의 법질서 / 법과 예의의 공존 / 구법은 뿌리, 신법은 가지 / 신중했던 세이이타이쇼군 즉위 / 부케쇼핫토 13개 조 / 구게와 무가의 분리 / 황실과 천황에 대한 이에야스의 태도 / 종교 세력의 자리매김
7장 히데요시의 죽음으로 복잡해진 정국을 정정당당하게 맞서다 ... 213
이에야스 조선 출병설의 전제 / 히데요시의 죽음과 이에야스의 행보 / 이에야스와 도시이에의 쌍두정치 / 조선 출병 문제의 앙금 / 사혼 문제로 야기된 10인슈와의 갈등 / 타협 그리고 기다림 / 도시이에의 마지막 불꽃을 태워버린 이에야스 / 미쓰나리의 위험한 출현 / 이에야스 암살의 음모 / 호?인의 현명함 / 모략인가, 자기방어인가
8장 이에야스의 명성을 경계하는 세력이 도발하다 ... 255
예상치 못한 역사적 사건 / 우에스기 가게카쓰 거병의 목적 / 세키가하라의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 / 대조적인 두 편지 / 야유와 강변 그리고 궤변 / 이에야스에 대한 대담한 도발 / 안코쿠지 에케이의 세치 혀 / 에케이, 미쓰나리, 가네쓰구의 접촉 / 밀약의 사실 여부 / 명성은 있으나 인기는 없는 사무적 인간 / 준엄하고 냉혹한 결단력 /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지도자
9장 실전 경험이 많은 이에야스가 당연히 승리한다 ... 293
유능한 관리들의 바람 / 이시다 미쓰나리의 계략 / 반대 세력들의 분주한 움직임 / 이에야스 탄핵 초읽기 / 이에야스의 대응책 / 이에야스와 미쓰나리의 차이 / 대의명분을 활용한 작전 / 동서 협공에 대한 견제 / 히데요리 출진의 회피책 / 자주적 전투 개시의 필요성 / 장수들의 속내 읽기 / 서군에게 무엇이 부족했는가
10장 뛰어난 수완으로 오사카에 무혈입성하다 ... 329
완승을 위한 마지막 분투 / 결정적인 단서 포착 / 공공연한 비밀이었던 히데아키의 내통 / 지휘권 없는 지휘관인 미쓰나리의 불안 / 유사이의 60일간의 저항 / 이에야스도 계산하지 못했던 히데아키의 거취 / 이에야스의 고심과 오산 / 최후의 총공격, 중앙 돌파 / 오사카 성을 접수한 이에야스 / 무혈입성을 도운 너구리들 / 큰 너구리와 작은 너구리의 차이 / 평화에 젖은 멍청이, 데루모토 / 진퇴양난의 히로이에 / 모리 가문에 대한 상식적인 처분
11장 적극적인 외교 추진자로서 조선과의 강화를 끌어내다 ... 373
재평가해야 할 이에야스의 외교 수완 / 당돌한 작전 중지 명령 / 시마즈의 훌륭한 대응 / 한편으로는 저항을, 한편으로는 교섭을 / 요시히사의 집요한 요구 / 정공법 vs 정공법 / 조선과의 강화조약 체결의 이면 / 강화를 위한 물밑 작업 / 체면을 세워주고 얻은 국교 정상화 / 공동 모의에 의한 국서 위조 / 교묘한 시위에 압도당한 조선의 사절
12장 이에야스는 결코 쇄국주의자가 아니었다 ... 409
근대적 경제 외교 / 둘로 나뉜 지구 / 포교상의 혼란과 재정적 혼란 / 기리시탄 금지의 배경 / 12년간의 기리시탄 전성기 / 표류자 윌리엄 애덤스에 대한 후한 대우 / 이에야스식 등거리 외교 / 선교 허락의 대가는 조선기술과 항해술 전수 / 이루지 못한 이에야스의 야망 / 계속되는 교섭의 난항 / 스페인 답례 사절단의 목적 / 스페인에 대한 실망과 단념 / 고집불통의 희생자
13장 화폐 통합과 대외무역을 통해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다 ... 449
금은 축적의 진짜 이유 / 최대 수입품이었던 목면과 비단 / 화폐를 지배하는 자가 천하를 거머쥔다 / 전쟁과 지진 그리고 기근을 대비한 금은 축적 / 광산 경영과 관련 법률 / 치외법권의 특권을 누린 광 산 개발자 / 스페인 광산기술에 대한 기대 / 교묘한 광산 개발자 나가야스의 공적 / 사리사욕에 대한 처분 / 평화와 생활수준의 향상
14장 비범한 외교 전략으로 열강과 중립을 유지하다 ... 485
이에야스 최대의 실패작 / 신중하게 진행한 류큐 공략 / 쇄국 상황의 숨통, 류큐의 양속 / 이에야스의 목적은 명과의 무역 / 류큐인에 대한 일본인의 시각 / 네덜란드인에 대한 호감 / 마카오 사건의 진상 / 역사와 운명의 불가사의 / 차별당한 포루투갈인 / 황금을 가진 자의 힘
15장 오사카 전투는 이에야스의 모략이 아니었다 ... 519
너구리 영감 혹은 현대 일본의 창시자 / 도요토미 가문의 합병 거절 / 꿈속에 살던 요도기미 / 완전한 승리는 아니었던 세키가하라 / 영토 욕심으로 가득찬 욕망의 전쟁 / 임종을 앞두고도 떨치지 못했던 히데요시의 그림자 / 세상이 요구한 임명 / 과도한 편애의 올가미를 쓴 히데요리 / 무장의 자존심으로 지켜낸 배려 / 이에야스의 쇼군직 양위 / 도요토미 가문의 고립
16장 어머니 치마폭에 싸인 젖먹이, 비극을 맞이하다 ... 549
요도기미와 히데요리의 내서 사건 / 위기일발에 이루어진 히데요리 상경 / 신사와 사원 수복의 의미 / 요도기미의 호코 사 대불 재건 / 오사카 전투의 불씨인 종명 문제의 진상 / 고고한 학자 세이칸의 해명 / 오사카 성에서의 탁상공론 / 간토와의 친선 유지 방책 / 고립을 초래한 모친 천하 / 가쓰모토와 오사카 성의 운명
17장 오사카 전투로 막번 체제를 정립하다 ... 585
다이묘들의 충성도 시험 / 농선전으로 대항하는 오사카 / 난공불락 오사카 성의 약점 / 착실한 성공을 이어온 이에야스의 한계 / 끈질긴 교섭을 통해 드러난 이에야스의 생각 / 요도기미의 처소에 떨어진 포탄 / 로닌 무리들의 이해관계로 인해 역전된 강화 조건 / 초고속으로 진행된 해자 매립 공사 / 오사카 성에 눌러앉은 로닌 무리 / 화평을 단념하고 오사카로 진격 / 오사카 여름전투의 성과
18장 제왕 이에야스, 최후를 맞이하다 ... 629
후계자로 선정된 3남 히데타다 / 히데야스가 쇼군이 되지 못한 이유 / 은거를 결심한 이에야스 / 짙게 내려앉은 죽음의 그림자 / 마지막까지 치밀함과 용의주도함을 잃지 않은 이에야스 / 정에 흐트러짐 없이 자신을 제어한 일생 / 외모를 역이용한 이미지 관리 / 이에야스의 스승은 미나모토노 요리토모 / 천하의 주인은 선정이다
한국어판 후기 ... 667
역자 후기 ... 672
도쿠가와 가문 계보 ... 674
센고쿠 시대 주요 다이묘와 그 가신들 ... 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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