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연출
자료유형 | 시각/영상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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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미행, 망명자 정추 [비디오 녹화자료] : 2010 한·러수교 20주년 특집 / 이홍기 연출 |
개인저자 | 이홍기 김상현 |
발행사항 | 서울 : EBS, 2011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49분) : 유성, 천연색 ; 12 cm |
총서사항 | 다큐프라임 |
일반주기 |
방영일: 2010.01.12
언어: 한국어 |
제작진주기 | 제작진: 책임프로듀서, 정지은 ; 글, 이창현 ; 촬영, 조무진 ; 음악, 정추 |
연주자/배역진 | 주연: 김상현(내레이션) |
요약 | 천재작곡가 정 추(85세)는 카레이스키로서 망명자의 이름으로, 서러운 삶을 이국땅에서 살아가며 한민족의 혼을 음악으로 그 땅에 심었다. 그는 광주 출신으로 차이코프스키의 직계 4대 제자이며 '61년 가가린 첫 우주선발사현장에서 정추의 곡이 연주됐으며, 구소련 음악사전에도 올라있는 인물이다. 가장 민족적이면서도 가장 세계적인 음악으로 평가 받고 있는 그의 작품은 카자흐스탄 음악교과서에 무려 60여 곡,피아노 교과서에 20여 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동의 자유조차 없었던 망명 기간 동안에도 중앙아시아에 흩어져 있는 고려인들의 노래 1000여 편을 발굴해 악보로 옮기는 소중한 작업을 해왔다. 그런 정추의 삶은 망명의 연속이었다. 23년을 일제와 남한 국민으로, 13년을 북한 인민으로, 17년을 무국적자로, 다시 16년을 소련 공민으로, 그리곤 이제 카자흐스탄 국민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의 조국은 어디인가, 그는 왜 이토록 험난한 길을 택했는가, 이 프로그램은 질곡의 역사 속에서 비극적 생을 걸어온 작곡가 정추의 '마지막 증언'의 기록으로서 현대를 사는 우리가 이따금 느끼는 '조국'이란 어떤 의미인가를 묻는다 |
이용대상자 | [전체 관람가] |
시스템주기 | 시스템조건: DVD전용 플레이어 ; 오디오, Dolby Digital |
분류기호 | 951 |
언어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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