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부식 연출; 포항 MBC [제작]
자료유형 | 시각/영상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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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경술국치 100년) 석굴암, 100년의 진실 [비디오녹화자료] / 최부식 연출; 포항 MBC [제작] |
개인저자 | 최부식 김용식 |
단체저자명 | 포항 엠비씨 |
발행사항 | 포항 : 포항 MBC [제작], [2011]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49분) : 유성, 천연색 ; 12 cm |
일반주기 | 언어: 한국어 포항MBC 창사39주년 HD특집다큐멘터리 방영일: 2010.10.30 |
제작진주기 | 제작진: 기획, 임해도 ; 글, 성낙주, 최부식 ; 촬영, 이상협, 정광주 ; NLE편집, 윤진성 ; 음악, 김병균 |
연주자/배역진 | 주연: 김용식(내레이션) |
요약 | "굴 안의 여러 불상들을 자세히 보고 나서, 석가상 앞으로 돌아오자 '아침햇살'이 좌상을 환히 비추고 있었다... 봄 햇살이 '日本海(일본해)'를 고루 비추고 있었고..." - 「석굴암」국어독본, 조선총독부 발행 보통학교 교과서, 1933. 일제는 석굴암을 조선 병탄의 기념비라는 관점에서 보수한 후 자신들의 태양신인 '천조대신(아마테라스오오가미)'을 석굴암에 결부시키는 이념조작을 시도했다. 곧, 신라인이 흡사 '일본해(日本海)'에서 떠오르는 야마또(大和)의 태양을 받아들이기 위해 석굴암을 지붕조차 없이 노천에 열어둔 것인 양 묘사했다. 이제 '경술국치 100년'을 맞아, 일제가 조선통치 수단으로 석굴암을 이용, 훼손, 약탈한 사실을 각종 자료를 통해 고발하고, 지금껏 이어지는 '햇살 담론'의 실체를 밝혀 일제의 식민사관을 청산하며, 목조전실철거론, 광창론, 전실절곡론, 우물 위 축조론 등 학계에서 수십 년째 진행중인 석굴암 '원형 논쟁'의 허구성을 실증자료를 통해 드러내고, 심오한 불교사상을 건축과 조각이라는 조형언어로 담아낸 석굴암의 진정한 가치를 알아봄으로써, 일제강점기를 거쳐 해방 이후 우리 학계에 의해 오도된 석굴암의 이미지를 바로잡고, 석굴암이 왜 귀중한 문화유산인지를 새롭게 조망하고자 한다. 나아가 후대를 위한 석굴암 체험 공간조성 방안을 찾아보고자 한다 |
이용대상자 | [전체 관람가] |
시스템주기 | 시스템조건: DVD전용 플레이어 ; 오디오, Dolby Digital |
분류기호 | 726.143 |
언어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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