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의 공동체
장-뤽 낭시 지음 박준상 옮김
| 자료유형 | 단행본 |
|---|---|
| 서명/저자사항 | 무위의 공동체 / 장-뤽 낭시 지음 ; 박준상 옮김 |
| 개인저자 | Nancy, Jean-Luc 박준상 |
| 발행사항 | 고양 : 인간사랑, 2010 |
| 형태사항 | 285 p. ; 23 cm |
| 원서명 | (La) Communauté désoeuvrée |
| ISBN | 9788974185725 |
| 일반주기 |
원저자명: Nancy, Jean-Luc
|
| 요약 | 낭시가 ‘제1 철학’이라고 부르는 ‘우리 사이’는 관념·이데올로기 이전 또는 이후의 무위의 영역에, 우리 자신의 서로가 서로를 향한 ‘편위’에, 타자로 향해 있는 전 의식적 탈자태(외존)에 놓여 있다. 이는 ‘우리’가 모든 관념적 규정(가치판단·윤리·이데올로기) 너머의 자연적(초월적) 동일성의 존재로서 근본적이자 무차별적인 하나라는 것도, 갈등·투쟁·분쟁·대립을 모르는 낭만적인 단일성의 공동체라는 것도 의미하지 않는다 |
| 비통제주제어 | 무위,공동체 |
| 분류기호 | 307 |
| 언어 | 한국어 |
초록
목차 일부
낭시가 ‘제1 철학’이라고 부르는 ‘우리 사이’는 관념·이데올로기 이전 또는 이후의 무위의 영역에, 우리 자신의 서로가 서로를 향한 ‘편위’에, 타자로 향해 있는 전 의식적 탈자태(외존)에 놓여 있다. 이는 ‘우리’가 모든 관념적 규정(가치판단·윤리·이데올로기) 너머의 자연적(초월적) 동일성의 존재로서 근본적이자 무차별적인 하나라는 것도, 갈등·투쟁·분쟁·...
목차 전체
낭시가 ‘제1 철학’이라고 부르는 ‘우리 사이’는 관념·이데올로기 이전 또는 이후의 무위의 영역에, 우리 자신의 서로가 서로를 향한 ‘편위’에, 타자로 향해 있는 전 의식적 탈자태(외존)에 놓여 있다. 이는 ‘우리’가 모든 관념적 규정(가치판단·윤리·이데올로기) 너머의 자연적(초월적) 동일성의 존재로서 근본적이자 무차별적인 하나라는 것도, 갈등·투쟁·분쟁·대립을 모르는 낭만적인 단일성의 공동체라는 것도 의미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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