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 지음
자료유형 | 단행본 |
---|---|
서명/저자사항 | 새벽에 눈을 뜨면 가야 할 곳이 있다 : 민영 시집 / 민영 지음 |
개인저자 | 민영 |
발행사항 | 파주 : 창비, 2013 |
형태사항 | 109 p. ; 20 cm |
총서사항 | 창비시선 ;367 |
ISBN | 9788936423674 |
초록 | 오직 한길을 걸어온 시인 민영! 그러나 이 수사는 결코 상투적으로 만들어낸 찬사가 아니다. 오래전부터 내가 알고 있거니와, 그는 시 한편을 완성하기 위해 언제나 혼신의 힘을 다했다. 낱말을 깎고 글귀를 다듬는 일, 감각의 날을 세워 계절의 변화를 접수하고 시대의 풍경을 주시하는 일, 이 모두가 그에게는 생략될 수 없는 맹렬정진의 세목들이었다. 스물 나이에 그는 그렇게 배웠고 스물다섯 나이에 그런 시인으로 세상에 선을 보이더니, 반세기 훌쩍 넘는 고행의 세월을 더듬어 어느덧 여든 나이에 이르렀다. |
분류기호 | 811.1 |
언어 | 한국어 |
서평 (0 건)
*주제와 무관한 내용의 서평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한글 기준 10자 이상 작성해 주세요.
서평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