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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빈자리 : 이인구 시집

이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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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달의 빈자리 : 이인구 시집 / 이인구
개인저자이인구
발행사항서울 : 천년의시작, 2021
형태사항136 p. ; 21 cm
총서사항시작시인선 ;0398
ISBN9788960215979
9788960210691(세트)
비통제주제어,빈자리,시집
분류기호811.1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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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위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1395439 811.1 이인구 달 3층 자료실 서가번호 330 대출가능

초록

목차 일부

이인구 시인의 네 번째 시집 『달의 빈자리』를 읽다 보면 그가 전생에 「고라파니의 당나귀」였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설산 아래 모든 가여운 것들을 위해 등을 내주며/ …(중략)…/ 불쌍한 것들을 위해 적게 먹은 여물을 서너 배는 되새기며/ …(중략)…/ 말이라곤 밤새 지붕 사이로 쏟아지는 별들과만” 나누며 생을 반추하는 ‘털이 하얗고 눈이 커다란 당...

목차 전체

이인구 시인의 네 번째 시집 『달의 빈자리』를 읽다 보면 그가 전생에 「고라파니의 당나귀」였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설산 아래 모든 가여운 것들을 위해 등을 내주며/ …(중략)…/ 불쌍한 것들을 위해 적게 먹은 여물을 서너 배는 되새기며/ …(중략)…/ 말이라곤 밤새 지붕 사이로 쏟아지는 별들과만” 나누며 생을 반추하는 ‘털이 하얗고 눈이 커다란 당나귀’. 이 시집에는 “무딘 칼로 아프게 베어져/ 끝 선 거친 달의 빈자리” , 즉 저마다 하나씩 안고 있고 지고 가야 하는 ‘섞이지 않는 허공’을 터벅터벅 걸어온 하얀 당나귀의 담담하지만 물기 어린 시선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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