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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의 집 : 안희연 산문집

안희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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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단어의 집 : 안희연 산문집 / 안희연 지음
개인저자안희연
발행사항서울 : 한겨레 : 한겨레엔, 2021
형태사항259 p. ; 20 cm
기타표제불을 켜면 빵처럼 부풀고 종처럼 울리는 말들
ISBN9791160406818
분류기호811.4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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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위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1395542 W 811.4 안희연 단 세계여성문학관 서가번호 115 대출가능
2 1395543 W 811.4 안희연 단 c2 세계여성문학관 서가번호 115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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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0
[숙명북스타그램] 우리는 모두 정성과 사랑으로, 기도로 길러진 존재들이다.
  • 8
  • 2023-01-28
  • 추천수(0)
[2023 겨울 독서일기] 012

시간이 우리를 아주 먼 곳으로 데려다 놓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나 자신이 그럴듯하게 라벨링 돼 진열대에 올려진 와인 같다는 생각이. 
오래되고 희귀할수록 가치를 인정받는다는 점은 그나마 다행이지만 제아무리 고급 케이스에 담겨 기쁜 날 선한 선물로 건네진다 하더라도 한 그루 포도나무였던 시절, 포도밭에서의 시간을 떠올리면 눈시울이 붉어지기 마련이다. 
짓밟고 망가뜨릴 심산으로 포도나무를 기르는 사람은 없다. 
우리는 모두 정성과 사랑으로, 기도로 길러진 존재들이다.

안희연, 단어의 집

#숙명북스타그램 #sookmyung_lib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Cn9Tz6fBPSU/?igshid=YmMyMTA2M2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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