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백마디 말보다 한번 더 안아주는 따뜻함이 느껴질 때, 아이들은 심리적 안정을 갖게 된다. 마음이 편한 상태에서 공부에 쏟아붓는 집중력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정서적 안정감이다. 이를 채워줄 간접경험의 가장 좋은 공부법이 바로 독서다. 효과적인 책읽기로 감정표현의 달인이 되게 하라! 자기표현을 잘하는 아이일수록 인내력도 뛰어나다. 그리고 대안 없는 꾸중은 하지 마라. '무엇을 아는 것'보다 '어떻게 아는 것'이 더 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