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이솝우화가 번번이 떠오르는 나이, 마흔! 삶을 관통하는 진정한 힐링을 원한다면 이솝우화로 자신을 알아가고 깨달아가자! 우리의 인생은 순풍에 항해하는 돛단배처럼 순조롭고 평화로울 때가 있지만 폭풍과 거센 파도로 돛이 부러져 어떻게 할지 몰라 이곳저곳을 기웃거릴 때도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순풍을 기대하며 폭풍우가 자신의 앞길을 방해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은 개인의 의지대로 결코 흘러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