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저자는 신문의 사진 설명과 방송의 수많은 스케치 리포트들을 찾아 유형별로 분류한 다음 하나하나 고쳐나갔다. 무심코 쓰는 표현들 가운데 상투적이고 식상한 것이 이렇게 많다니 새삼스럽다. 이 책에 지적된 나쁜 표현들만 바로잡아도 스케치 글이 훨씬 매끄러워질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이정봉ㅣKBS 보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