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1,400년을 뛰어넘는 비형과 선우, 두 소년의 우정! 외로움과 멸시로 상처 입은 마음을 치유하는 판타지 역사 동화! "비형, 처음 만난 날부터 내는 비형이 정말 좋았습니더. 울보라고 부르면서도 눈물을 닦아 주던 비형이 참말로 좋았습니더. 비형, 내는 더 이상 울지 않을랍니더. 비형처럼 의연하게 살겠습니더. 이깟 흉터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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