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터키에는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박물관으로 가득합니다. 그동안 제대로 소개할 만한 이가 없었는데, 오랫동안 터키에서 공부하며 특별한 애정을 지닌 이희수 교수가 터키 박물관에 대한 책을 쓴다니 더없이 반가운 일입니다. 박물관뿐만 아니라 인류 역사와 문명이 압축된 터키라는 나라를 이해하는 데 이 책이 훌륭한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_일베르 오라타일르 갈라타사라이 대 교수, 톱카프 박물관 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