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법이 없는 평화는 공허하고, 평화가 없는 법은 무의미하다. 평화란 평온하고 화목한 상태를 말합니다. 분쟁이나 갈등이 없어야 가능합니다. 한편, 법은 다양한 생각과 생활 방식이 공존하는 기술입니다. 법은 분쟁이나 갈등을 전제로 합니다. 평화가 있으면 법이 필요 없고, 법이 요구되는 상황은 평화롭지 않습니다. '평화'와 '법'은 공존할 수가 없고, '평화로운 법적 상태'란 형용모순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