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허무와 비탄을 가져오는 시간의 식민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문학에서 생성되는 특이성과 제3의 시간이 필요하다! 우리는 인간의 의지와 상관없이 계속되는 시계의 직선적인 시간에 개입할 수 없다. 그러나 반대로 시계의 시간은 과거의 회귀와 존재의 성숙이라는 생명적 존재의 시간에 개입할 수 없다. 우리의 시간은 양가적이다. 주어진 직선적인 시간을 살면서도 과거의 회귀와 미래의 도약을 경험함으로써 시간의 능동적인 주인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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