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2016년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에서 ‘4차 산업혁명’이 언급되며 세계적인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WEF는 <일자리의 미래>라는 보고서에서 4차 산업이 중심이 되는 미래 사회는 사무, 행정, 제조, 건설 등의 직업군이 감소하고 재무, 경영, 컴퓨터, 수학 등의 직업군이 증가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 요구되는 직무역량으로 복합 문제 해결 능력, 협업 능력, 비판적 사고, 의사 결정 능력, 창의성 등 로봇이 대체할 수 없는 인간 본연의 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강조했습니다. 스크래치 주니어는 아이들이 본격적인 코딩교육을 맞이함에 앞서 흥미롭고 재미있게 ‘코딩’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컴퓨터를 활용한 ‘코딩교육’에 관심을 갖고 집중할 수 있는 경험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