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한국 무형문화유산의 학술적 토대 연구. 무형문화유산의 현상은 전통문화와 맞닿아 있으면서도 현재적인 상황에서 진행되는 것이어서 정치적·정책적 논의가 주를 이루어왔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좀 더 근본적인 측면에서 전통 문화의 상징이나 정체성 그리고 변화의 문제를 다루어본다. 이 책은 민속학, 문화인류학, 관광학, 문학, 철학, 음악학 등 각 분야의 전공자들이 한국 전통문화의 상징과 정체성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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