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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올더스 헉슬리 지음 ; 안정효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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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멋진 신세계 / 올더스 헉슬리 지음 ; 안정효 옮김
개인저자Huxley, Aldous
안정효
발행사항서울 : 태일소담, 2015
형태사항400 p. ; 19 cm.
원서명Brave new world
ISBN9788973814725
9788973814923 (세트)
분류기호823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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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북스타그램] 멋진 신세계
  • 10
  • 2021-08-06
  • 추천수(0)
[1] 내 마음 속의 한 문장
암시들의 총체는 아이의 이성이 된다.
뿐만 아니라, 어른의 이성도 역시 평생동안 줄곧 이런 암시들의 지배를 받는다.

[2] SNS 링크
https://instagram.com/chrm_itnact
유토피아란 무엇일까.
  • 10
  • 2019-11-08
  • 추천수(0)
워낙 유명한 책이기도 하지만 책을 읽기 전 한 티비 프로그램을 통해 내용을 접하고 책이 무척 궁금했다. 어쩌면 미리 내용에 대해 알지 못했다면 완벽한 이해를 하지 못한 채 책을 읽어 내려가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1932년에 쓴 '멋진 신세계'는 지금으로부터도 머나먼 2540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것부터도 신기하지만 책 안에서 작가는 그가 그려내고 싶었던 세계를 매우 정밀하게 설정하여 이야기를 구성하였다. 배경으로 등장하는 '문명화된 사회'에서는 계급을 나누어 태어날때부터 운명이 정해져 있고, 낮은 계급은 수정과정에서부터 낮은 계급으로의 삶에 만족하며 살도록 배양된다. 이들은 철저하게 교육받고 세뇌되며 심화된 감정 자체가 통제된다. 그들은 그저 행복을 전해주는 마약인 소마만 있으면 된다. 책을 읽기 전 내용에 대해 들었을 때 막연히 생각이 들었다. '애초에 저렇게 세뇌받은 채로 태어나고 걱정없이 행복을 원할 때 섭취하며 살아가면 그것이 불행한 것인지 모르지 않을까? 그러면 그것만으로도 개인에게는 괜찮은 삶이지 않을까?’ 인간을 행복하기를 바라고 나 또한 책의 문명인들처럼 문제없이 그저 행복하고 만족스럽게 살아갔을 것 같았다. 그런데 직접 책을 읽어 내려가면서 책에 그려진 세상은 생각보다 너무 비참하고 공포스러웠다. 책 속의 인물인 버나드와 야만인을 통해 그것이 더 확실하게 다가온 것 같다. 소마가 주는 행복 외에는 머릿속에서 치열하게 고민하는 것이 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의 상태로 살아가는 것이 참으로 기괴했다. 미래의 세계를 그려놓은 올더스 헉슬리는 현실을 비판하고 우리가 꿈꾸는 신세계에 대한 냉철한 시선을 보여준다. 현대의 과학과 기술의 발전이 이끌어내는 세상은 과연 진정한 인간의 행복에 기여할 것인가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우리가 진정으로 꿈꾸는 유토피아란 어떤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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