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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해의 마지막 : 김연수 장편소설

김연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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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일곱 해의 마지막 : 김연수 장편소설 / 김연수 지음
개인저자김연수
발행사항파주 : 문학동네, 2020
형태사항246 p. ; 20 cm
ISBN9788954672771
분류기호811.3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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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위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1369779 811.3 김연수 일 3층 자료실 서가번호 332 대출중 2025-05-21 예약가능
인쇄 SMS발송
2 1369780 811.3 김연수 일 c2 보존서고B2 보존지정도서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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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자가 온도를 가질 때
  • 8
  • 2020-08-31
  • 추천수(0)
소설로 갈 수 없는 공간에 갈 수 있다 하였는가. 동무 호칭과 혁명이라는 단어가 언급되는 북한과 소련이라는 공간의 과거를 소설을 통해 볼 수 있었다. 짧은 문장 속에서도 사상으로 억압받던 시공간에서 노트에 적힌 문장들이 가진 힘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단순히 기행의 감각이 되는 또 다른 요소인가, 벨라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활자인 것인가, 평범한 사람들에게 전하는 세상의 목소리를 대변했던 것일까. 따뜻한 언어가 전하는 차가운 현실에 저항하고 싶어하는 지식인에게 그들의 생각은 당국에게 ‘반역적 문학 활동’이었음을 읽고, 이 순간 서평을 ‘뜨거우며 진실된’ 글자로 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앞으로의 창작활동도 모든이에게 영원한 의미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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